[성수]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오픈한지 얼마안된 가성비 오마카세 집이 있다는 소문을 접수!!!!

 

 

 

런치 19,000원

디너 29,000원

 

네이버 예약 필수!! 

https://naver.me/xYTGDrc1

오마카세 오사이초밥 성수점 : 네이버

 

 

런치를 예약 후에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다녀왔습니다.!!

예약시간 정시에 입장시켜주기 때문에 5분 전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총 11명 예약 가능하고,

지정석은 아닌지라 먼저 온 순서대로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먼저 첫 번째로 나눠주신 장국!

보통 짤 때도 있는데, 여기 장국은 적당히 간간하니 맛있었습니다.

 

 

첫번 쨰 광어

 

 

두 번째 연어

 

 

삼치를 토치로 굽고 계신 셰프님 / 구운 삼치

 

 

이름은 까먹었지만 맛있었던

 

 

 

인스타 해시태그 이벤트를 참여하면 서비스를 준다길래 참여했는데요,

멘보샤를 받았습니다. 매일매일 서비스가 달라질지도 모르겠네요👩

 

갓 만들어서 엄청 뜨겁고 , 통통한 새우가 들어있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타코와사비 군함

 

 

 

 

초밥을 만드시는 장인의 손길!

 

 

간장새우

 

 

일본식 계란말이

일본식이라 그런지 달달한 맛이 많이 나는 계란말이였습니다.

 

 

가지구이 초밥

와.. 이게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가지구이 아는 맛이라 별 생각 없었는데,

입에 넣는 순간, 녹았습니다. 정말 잘 구워서 부드럽고,  위에 올라간 가쓰오부시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김에 싸서 주시면 손으로 받아먹는 고등어 초밥,,

 

 

 

후토마끼

후토마끼를 써실 떄, 꼬다리 가져갈 두분 선착순 하면 손을 번쩍 들면 됩니다 ㅎㅎ

 

 

제가 받은 꼬다리(왼쪽)와 동료가 받은 중간짜리(오른쪽)

 

 

 

모든 코스가 끝나면 후식으로 우동이 나옵니다.

표고버섯이 들어가있어 향이 아주 좋았어요.

우동도 시판 맛이 아니라 슴슴한 우동이어서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오미자차, 안에 든 것은 크랜베리라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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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주신 천 원 상품권, 오마카세에는 쓸 수 없고, 초밥 피스 추가주문 시에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센스있게, 이쑤시개와 충전기, 페브리즈가 구비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생선질이 너무 좋았고, 살살 녹아내립니다. 추천이요!!!

 

(내돈내산 후기 !!! 광고X, 협찬X)

 

 

12시에 예약하면 점심시간 딱맞게 40분~45분 코스로 먹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다들 즐거운 점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