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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 3일차. 17~33pg | 캡슐화, 응집도, 결합도, 의인화, 객체지향적 프로그래밍

D269 2023. 6.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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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오브젝트: 코드로 이해하는 객체지향 설계[1주차_수요일]
17~33pg
 
 

#요약

 **Chapter 01. 객체, 설계**

- 결합도(coupling)가 높음 : 객체 사이의 의존성이 과한 경우

- 변경과 의사소통의 문제는 서로 엮어 있음 : 의도를 정확하게 의사소통하지 못하기 때문에 코드가 이해하기 어려워진 것.

=> 해결 : 극장이 관객과 매표소에 관해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알지 못하도록 정보를 차단하면 된다. 즉, 관객과 매표소를 자율적인 존재로 만들면 된다.

 

[ 자율성을 높이자 ]

- TicketSeller에서 getTicketOffice 메소드가 제거 됨. -> 결과적으로 ticketOffice에 대한 접근은 오직 TicketSeller안에만 존재하게 된다. -> 캡슐화(encapsulation) : 개념적이나 물리적으로 객체 내부의 세부적인 사항을 감추는 것.

- Theater는 오직 TicketSeller의 인터페이스(interface)에만 의존한다. TicketSeller가 내부에 TickerOffice 인스턴스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은 구현(implementation)의 영역에 속한다. 
 
 - 코드 수정 결과 : TicketSeller와 Audience 사이의 결합도가 낮아졌다. 또한 내부 구현이 캡슐화 됐으므로 Audience의 구현을 수정하더라도 TicketSeller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 캡슐화와 응집도 ]

객체 내부의 상태를 캡슐화하고 객체 간에 오직 메시지를 통해서만 상호작용하도록 만든다.

- 응집도(cohesion)가 높음 : 밀접하게 연관된 작업만을 수행하고연관성 없는 작업은 다른 객체에게 위임하는 객체

 

[ 절차지향과 객체지향 ]

- 절차적 프로그래밍(Procedural Programming) : 프로세스와 데이터를 별도의 모듈에 위치시키는 방식

Audience, 판매원, Bag, TicketOffice는 관람객을 입장시키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모든 처리는 Theater의 enter 메서드 안에 존재했었다는 점

 a. 프로세스(Process) : Theater의 enter 메서드

 b. 데이터(Data) : Audience, 판매원, Bag, TicketOffice

- 절차적 프로그래밍은 프로세스가 필요한 모든 데이터에 의존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문제점 때문에 변경에 취약할 수 밖에없다.

 

- 객제지향 프로그래밍(Object-Oriented Programming) : 데이터와 프로세스가 동일한 모듈 내부에 위치하도록 프로그래밍 하는 방식

 

[ 책임의 이동(Shift of responsibility) ]

- 책임 : 기능을 가리키는 객체지향 세계의 용어

- 책임이 Theater에 집중돼 있는 것.
 


Bag의 의존성도 높이고 TicketOffice의 의존성도 높였다가 -> Audience의 결합도는 떨어짐

-> Audience에 대한 결합도와 TicketOffice의 자율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법?? -> trade-off의 시점이 왔다

알게된 사실1. 어떤 기능을 설계하는 방법은 한 가지 이상일 수있다.

알게된 사실2. 동일한 기능을 한 가지 이상의 방법으로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설계는  trade-off의 산물이다.

 

 

[ 의인화(anthropomorphosm) ]

- 의인화 :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존재로 소프트웨어 객체를 설계하는 원칙 by 레베카 워프스브록

- Theater, Bag, TicketOffice 모두 실세계에서는 자율적인 존재가 아닌데, 생물처럼 다뤘다.

- 비록 현실에서는 수동적인 존재지만 객체지향의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존재로 바뀐다.

 

 

 

 

 

 

 

#발췌

캡슐화(encapsulation)의 목적은 변경하기 쉬운 객체를 만드는 것.
객체를 인터페이스와 구현으로 나누고 인터페이스만을 공개하는 것은 객체 사이의 결합도를 낮추고 변경하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기위해 따라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설계 원칙이다.
객체의 응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객체 스스로 자신의 데이터를 책임져야 한다.
객체지향 설계의 핵심 : 캡슐화를 이용해 의존성을 적절히 관리함으로써 객체 사이의 결합도를 낮추는 것.
설계는 균형의 예술이다. 훌륭한 설계는 적절한 트레이드오프의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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