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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부들쫄깃 칼국수 "란 칼국수"

D269 2023. 6. 3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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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점심으로는 북성수의 4대 칼국수집 중 하나인 "란 칼국수"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성수역 1번 출구와 가깝습니다.

 

 

 

 

먼저 메뉴판입니다.

둘 다 완벽하게 잘 나온 사진이 없어서 둘 다 올립니다. ㅎㅎ

저희는 칼국수와 콩국수를 사이좋게 주문했습니다.

 

 

 

 

 

여름하면 콩국수!!

란 칼국수의 콩국수 또한 궁금한데요.

면은 칼국수 면과 똑같았습니다. 소면이 아닌게 특징이었네요.

테이블에 소금과 설탕이 없어서 부탁하면 주시는지도 모르겠으나,

저는 겉절이와 같이 먹으니 간이 맞아서 없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명으로는 오이와 방울 토마토 반쪽을 얹어서 주십니다. 🥒🍅

 

 

 

 

 

 

다음으로 지인이 주문한 기본 칼국수 입니다.

란 칼국수는 다른 칼국수집과 다르게

마치 잔치국수에 칼국수 면을 넣은 듯이 풀어진 계란과 김이 인상적입니다.

 

 

면은 쫄깃한 얇은 칼국수 면입니다.

 

 

국물에 이렇게 계란이 풀어져 있어 목넘김이 좋고 부드럽습니다.

 

 

 

밥은 셀프임당

밥은 무료로 원하시는 분들은 퍼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맛있는 겉절이

칼국수 집은 겉절이 맛이 좌우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란 칼국수 겉절이 합격입니다~!!!

완벽하게 맛있는 겉절이었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콩나물 무침과 겉절이,

그리고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들깨가루가 있으니

취향껏 드시면 좋겠습니다.

 

 

 

 

신나는 불금이네요.

모든 직장인 분들 월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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